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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정감사 보도자료 (서울경찰청)>
서울에서 방범용 CCTV 가장 많은 지역 양천구, 가장 적은 지역은?
- 2014년 7월말 기준 양천구 1,560대 최다, 도봉구 235대 최소 -
서울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 7월말 기준 서울시내 19,524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를 구별로 나눠보면 양천구에 1,560대가 설치되어 서울시내 25개구 중 방범용 CCTV가 가장 많이 설치된 지자체로 밝혀졌다.
그 뒤를 이어, 서초구 1,422대(서초서 778대, 방배서 644대), 용산구 1,368대, 강남구 1,331대(강남서 628대, 수서서 703대), 은평구 1,176대(은평서 675대, 서부서 501대), 동대문구 1,064대, 성북구 1,038대(성북서 570대, 종암서 468대) 순으로 많았다.
반면 방범용 CCTV 설치 대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도봉구로 235대였으며, 마포구 421대, 노원구 421대, 강서구 440대, 구로구 457대, 강북구 463대로 집계되었다.
한편, 우범지역이라 할 수 있는 서민보호치안강화구역과 여성안심구역은 서울시내 총 209곳(서민보호치안강화구역 118곳, 여성안심구역 91곳)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별로는 강남구와 송파구, 마포구가 각각 12곳씩으로 가장 많았고, 서대문구 11곳, 동작구, 관악구, 중구가 각각 10곳씩, 영등포구와 성북구, 은평구, 강서구가 각각 9곳씩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마포구의 경우 우범지역 대비 방범용 CCTV 설치대수가 1곳당 35대로 가장 적었으며, 도봉구가 39대, 송파구 역시 43대에 불과해 260대인 양천구와 비교해 CCTV 치안 인프라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기윤 의원은 “범죄예방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우범지역이 많은 지자체에는 CCTV 설치를 더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구분 |
2014년 7월말 기준 | ||
경찰서 |
방범용 CCTV 대수 |
우범지역 수 | |
서민보호 치안강화 구역 |
여성 안심 구역 | ||
계 |
19,524 |
118 |
91 |
중부 |
316 |
2 |
2 |
종로 |
338 |
1 |
3 |
남대문 |
158 |
3 |
3 |
서대문 |
836 |
5 |
6 |
혜화 |
309 |
2 |
1 |
용산 |
1,368 |
3 |
3 |
성북 |
570 |
1 |
4 |
동대문 |
1,064 |
3 |
5 |
마포 |
421 |
6 |
6 |
영등포 |
542 |
5 |
4 |
성동 |
964 |
2 |
4 |
동작 |
900 |
7 |
3 |
광진 |
553 |
4 |
2 |
서부 |
501 |
2 |
2 |
강북 |
463 |
2 |
3 |
금천 |
686 |
6 |
2 |
중랑 |
552 |
4 |
1 |
강남 |
628 |
3 |
3 |
관악 |
928 |
4 |
6 |
강서 |
440 |
5 |
4 |
강동 |
531 |
7 |
1 |
종암 |
468 |
2 |
2 |
구로 |
457 |
5 |
2 |
서초 |
778 |
4 |
2 |
양천 |
1,560 |
5 |
1 |
송파 |
515 |
8 |
4 |
노원 |
421 |
5 |
3 |
방배 |
644 |
3 |
1 |
은평 |
675 |
3 |
2 |
도봉 |
235 |
3 |
3 |
수서 |
703 |
3 |
3 |
※ 서민보호치안강화구역 : 강·절도 등 생계형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강·절도 범죄 예방을 위해 다세대 등 서민밀집지역 대상으로 선정
※ 성폭력범죄특별관리구역 : 재개발지역의 공·폐가 內 청소년·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불안감 증대로 인해 재개발지구를 대상으로 선정
※ 여성안심구역 : 기존 성폭력범죄특별관리구역과 원룸 등 여성 1인 가구 다수 주거지역 및 성폭력범죄 발생 우려지역을 추가하여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