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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정감사 보도자료 (서울경찰청)>
세월호 관련 불법폭력집회 9건, 333명 현장 검거
20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은 “집회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다만 불법폭력시위는 국민의 안전과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해 엄정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경찰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세월호 사건 발생 이후 4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세월호 관련 집회는 총 553회로 115,171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9건이 불법폭력시위로 변질되어 330명이 넘는 사람들이 현장에서 검거된 것으로 밝혀졌다.
강기윤 의원은 “처음에는 합법적인 집회로 신고 됐다가도, 세월호 집회를 주도하는 강성투쟁가들에 의해 불법폭력시위로 변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집회에 참가하고 있는 선량한 시민들과 유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의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번 |
일자 |
불 법 양 상 |
비고 |
1 |
5.17 |
11,000명 보신각앞 전차로 점거 후 안국R 방면 진출 시도, 도로점거 |
현장검거 115명 |
2 |
5.18 |
200명, 인권위→청계광장 행진後 同 150명 광화문광장 남단 차로점거 |
현장검거 100명 |
3 |
5.22 |
10명, 정부서울청사 본관 진입, 불법집회 개최 |
현장검거 10명 |
4 |
5.24 |
8,000명 영풍빌딩 앞 全차로 점거, 북단 진출시도 |
현장검거 30명 |
5 |
5.31 |
3000명, 집회後 차로 점거 광화문 방면 집단진출 구두로 경력을 폭행한 시위대 1명 구속(6.24) |
현장검거 5명 |
6 |
6.10 |
200명, 집회 후 총리공관 앞 차로점거 |
현장검거 72명 |
7 |
7.24 |
7000명, 집회後 교보빌딩 앞 차로 점거 |
현장검거 1명 |
8 |
8.15 |
12000명, 행진中 보신각 앞 차로점거 |
수사중 |
9 |
8.30 |
2,000명, 광화문광장 문화제 후 태평로 차로점거 등 불법집회 개최 |
수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