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의원활동
  • 국감자료

의원활동

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철도 구역 내 각종 ‘범죄 소굴’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
작성일 2014-10-21

철도 구역 내 각종 범죄 소굴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

- 최근 6년간 열차 내 형사범죄 2,675! 역사 내 최근 6년간 형사범죄 3,368!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1,000건 이상 발생!

- 최근 6년간 열차 행정범죄 85,748! 역사 내 행정범죄 204,711!

최근 5년간 철도노선별 성범죄 총 807건 중 경부선이 24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 경부선, 경수선, 경인선 3곳 건수만 650건으로 81% 차지!

- 이우현 의원, “열차 내와 역사 내에서는 피해자 보호가 매우 취약하기 때 문에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조속히 강구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

최근 철도구역인 철도 열차와 역사내에서 행정범죄 뿐 만 아니라 형사범죄가 많이 나고 있어 범죄소굴이라는 오명을 듣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당 국토교통위원회 이우현 의원(용인 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철도구역(열차, 역사내)에서 총 6,043건의 형사 범죄가 발생하였다. 이중 열차에서 발생한 형사범죄가 2,675, 역사내에서는 3,368건으로 2011년 이후 철도 구역내에서 형사범죄가 지속적으로 1,000건 이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별첨3)

세부적으로 형사범죄의 유형을 보면 ·절도가 1,803(29.8%)가 가장 높았으며, 그리고 성폭력이 1,110(18.4%)으로 높았다. 그리고 폭력이 991, 철도안전법 위반이 817, 기타(투석, 재물손괴, 횡령 등)1,329건으로 확인되었다. 검거율은 82.6%였다.(별첨3)

특히 성폭력 범죄 1,110건 중 달리는 열차 안에서 807(72.7%)이나 일어 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철도 구역 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 10건 중 7.3건이 운행중인 열차 안에서 발생 것이라서 충격이다. 노선별에서 발생한 현황을 보더라도 807건 중 경부선이 232건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경수선 219, 경인선 199건으로 국철구간에서도 성폭력 범죄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별첨4)

이에 대하여 이우현 의원은, 성범죄는 대부분 수도권 광역철도의 혼잡한 출퇴근 시간에 발생하며, 최근 스마트 폰의 보급으로 카메라 등 이용 촬영 성범죄가 증가추세이다.”면서 더불어 수도권 전동차는 아침시간(07:00~09:00), KTX 등 일반 열차는 심야시간(22:00 이후)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이의원실에서는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하다가 보니 철도 구역 내에서 형사범죄 외에 행정범죄의 발생도 심각하다.’ 고 전했다.

최근 6년간 행정사범의 단속 현황을 살펴보면 철도 구역 내에서 290,459건이나 발생했으며, 세부적으로 열차에서 85,748(29.6%), 역사내에서 204, 711(70.4%)으로 역사내에서 대부분의 행정범죄(열차내 소란, 흡연, 무임승차, 선로 보행)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별첨1,2)

이우현 의원은, 철도 구역은 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모이는 곳으로 범죄에도 노출되기 쉬운 곳이다.”라며달리는 열차 안에서 성폭력, 성추행이 일어 날 경우 피해자 보호도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범죄보다 사전 예방과 주의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코레일은 정부와 같이 이에 대한 대책을 시급히 세워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별첨 1. 최근 6년간 열차별 행정사범 단속 현황

별첨 2. 최근 6년간 역사별 행정사범 단속 현황

별첨 3. 최근 6년간 열차 및 역사내 유형별 범죄발생 내역 현황

별첨 4. 최근 6년간 철도 노선별 성범죄 발생 및 검거 현황

이우현의원 보도자료(한국철도공사-철도 구역 내 각종 '범죄소굴'로 밝혀져!)!).hw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