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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동 스마트정치 심 재 철 |
보도자료 2013. 12.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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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국민건강특별위원회 의료서비스발전분과 제1차 회의 개최
12월 24일, 국민건강을 위한 정책방향 설정, 그 첫 번째 토론회
심재철 국회의원(안양동안을)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새누리당 국민건강특별위원회의 박인숙 국회의원(서울송파갑)을 소위원장으로 하는 「의료서비스발전분과」의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2013년 2월 24일(월)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11호)에서 열리는 이번 의료서비스발전분과 제1차 회의에서는 의료서비스의 발전 시나리오를 예측하고 미래의 의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논의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성윤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보건산업의 환경 변화에 따라 예측되는 유망 분야에 대한 기조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이어서 윤건호 서울성모병원 윤건호 교수의 u-Healthcare 정책과제에 대한 기조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기조강연 이후에는 국민건강특위 자문위원들이 참여하는 ‘사전 협의 없는 자유토론’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감안한 정책 방향을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그간 박인숙의원이 운영해 오던 새누리당 「의료산업 활성화 TF」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당초 새누리당 정책위 차원의 창조경제 일자리창출 특위 산하에서 운영되어 오던 「의료산업 활성화 TF」는 지난해부터 의료관광 활성화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는 한편 관련 법안을 준비 중이었다. 「의료산업 활성화 TF」는 이번에 새누리당 국민건강특별위원회가 구성되면서 「의료서비스발전분과」로 편입되어 새누리당의 직접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의료서비스발전분과」 제1차 회의의 개최에 앞서 국민건강특위 심재철 위원장은 ‘OOOO OOOO OOOO OOO’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박인숙 소위원장은 “최근 의료정책 논란에서는 모두가 국민 건강을 논하면서도 정작 국민의 입장과 국민의 목소리는 간과되어 있었다. 다양한 의견 소통 창구를 열어 놓고 실질적으로 미래 국민 건강을 실현시킬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3. 12. 20.
국회의원 심 재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