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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등 임직원 사행행위 근절대책 마련 할 것
- 고액 도박도 모자라 사기 도박까지 공무원 기강 해이 규탄 -
한국도로공사 현직직원 2명, 퇴직직원 1명 등 3명이 2013년 12월부터 퇴근시간 이후에 50여 차례에 걸쳐 광주지역 모텔을 돌아다니며 수억원대의 상습도박을 벌이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 관련자 및 혐의내용
소속 |
직급 |
성명 |
혐의내용 |
부안지사 |
4급 |
이** |
사기 및 상습도박 |
남원도로관리소 |
6급 |
이** |
도박방조 |
퇴직자 |
4급 |
김** |
상습도박 |
특히 지사에 근무하는 4급 직원 1명은 도박판에서 수천만원을 잃게 되자 특수처리 된 렌즈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패를 파악 하는 방법으로 사기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우현 의원은 상습 도박 사건과 관련하여????관련자들에 대한 엄중한 문책을 당부드린다.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는 것은 별론으로 하고 이번 사건을 통해 공사의 임직원에 대한 근무기강을 바로 세울 것을 부탁드린다.????다며 근무기강 확립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