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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관광 중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도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 필요!
- 외국인 유치 전략, 공항 교통편 확충, 관광상품 개발 필요해 -
용인시에 대규모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3년새 관광호텔을 비롯해 가족호텔 등 관광형 숙박시설 사업계획승인 신청이 10건 접수되는 등 업체들의 투자가 활발하다.
용인시를 포함한 경기도 남부는 경기도내에서도 에버랜드와 민속촌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가 많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음에도 주변 숙박시설 부족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연쇄적인 소비를 끌어내지 못했는데 숙박문제가 해결됨으로 인해 진정한 관광 중심도시 거듭 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이우현 의원은????의정활동 시작하면서부터 강조한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이 점차 결실을 맺는 것 같아 대단히 기쁘다. 부가가치가 큰 관광산업인 만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라며 반색하는 한편 ????관광 인프라가 조성되어있어도 관광객이 오지 않으면 헛일이다. 경기도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도내 지자체간의 연계 관광 상품 개발도 해야 한다. 또 인천, 김포, 청주 국제공항과 교통편도 좀 더 확충해야 한다. 경기남부를 관광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도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해 달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