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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의원실]서울∼세종 고속도로 「안성∼세종」 조기 착공, 한국도로공사의 선착공 재촉구!
작성일 2016-10-04

서울세종 고속도로 안성세종조기 착공, 한국도로공사의 선착공 재촉구!

경부고속도로 천안남이 확장공사때 목천IC입체화사업 반드시 관철되어야!

경부고속도로 천안구간 폭이 좁은 박스터널, 한국도로공사 사장에게 개선 촉구!

고속도로에 내진설계 안된 360개 교량, 안전위해 시급히 사업비 편성해 개선 촉구!

 

104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박찬우 의원은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세종 구간 조기착공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국도로공사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했다. 금년 말 착공 예정인 서울안성 구간을 한국도로공사가 재원을 조달하여 공사를 진행하듯이 안성세종 구간도 도로공사가 재원을 조달해서 착공을 하면 된다는 게 박 의원의 주장이다.

현재 서울세종 고속도로 서울안성구간은 2016년에 착공하여 2022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안성세종구간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민자사업자 선정을 진행중에 있다.

 

박찬우 의원은 한국도로공사가 안성세종구간을 서울안성구간과 동시에 착공하더라도 한국도로공사에 재정적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동시 착공을 주장하고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민자고속도로로 건설되기 때문에 나중에 민간사업자로부터 한국도로공사가 우선 착공하여 소요된 사업비 전액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박찬우 의원은 그 동안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세종구간 조기착공을 요구한 결과,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추진일정을 앞당겨서 완공시기를 2025년에서 2023년으로 2년 앞당기겠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고 밝히며, “세울세종고속도로 안성세종구간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서울안성 구간과 동일하게 착공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가 중요한 역할을 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찬우 의원은 경부고속도로 천안남이 구간 확장공사에 대해서도 정부의 적극적 추진을 촉구했다. 천안남이구간은 상습정체구역으로 현 6차로에서 8차로 확장이 시급한 실정이지만 목천IC입체화사업 추가 등 총사업비가 증가되었다는 이유로 기획재정부에서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중에 있어서, 국토교통부가 건의한 사업비 500억원은 2017년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 박의원은 경부고속도로 천안남이 확장공사는 조속히 사업추진을 해야 할 당위성이 이미 확보되어 있는 만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도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국회차원에서도 최대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 천안남이간 고속도로 확장공사를 할 때, 천안구간에 설치되어 있는 박스터널의 폭이 매우 협소하여 정상적인 차량통행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박스터널의 폭을 넓히는 공사가 병행 추진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가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찬우 의원은 고속도로 안전문제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개선을 촉구했다. 박의원은 경주지진으로 인해 지진에 대한 위험이 현실적으로 다가온 만큼 아직 내진성능을 확보하지 못한 고속도로 교량 460개에 대해 시급히 내진성능을 보강하는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고속도로에는 8,767개의 교량이 있다.

 

박찬우 의원은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를 통해서, 현재 대한민국 안전에 현실적 위협이 되고 있는 지진에 대한 완벽한 대책을 촉구했고, 천안지역 현안인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안성세종구간 조기착공 그리고 천안남이간 경부고속도로 확장공사의 조기 착공을 촉구했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 천안 소재 박스터널의 협소함을 지적하며 한국도로공사의 적극적 개선을 각별히 주문하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고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6-10-04)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지역현안 보도자료)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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