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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의원,
“살인 등 4대 강력범죄 특정지역 편중 양상, 치안체계 재점검 해야”
18년부터 19년 9월 현재, 살인 등 4대 강력범죄 464,821건 발생
살인 791건, 강도 818건, 절도 176,613건, 폭력 286,599건
4대 강력범죄 평택 6,193건, 수원남부 5,648건, 부산진 5,609건, 부천원미 5,531건, 서울 송파 5,498순
살인, 서울 영등포 17건, 청주 흥덕 및 서원 12건, 마산합포 12건 순
강도, 부산진 17건, 대전 중구 15건, 평택 14건 순
□ ’18년 부터 ’19년 9월 말까지 전국에서 살인, 강도, 절도, 폭력 등 4대 강력범죄 발생
건수가 464,821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4대 강력범죄 전체 발생건수가 높은 지역별로는 ▲평택 6,193건, ▲수원남부 5,648건, ▲부산진 5,609건, ▲부천원미 5,531건, ▲서울 송파 5,498건 순으로 나타났다.
□ 범죄 유형별로는 ▲살인 791건, ▲강도 818건, ▲절도 176613건, ▲폭력 286,599건이
발생한 가운데, 강력범죄별 발생 건수가 높은 지역별로는 살인의 경우, ▲서울 영등포 17건, ▲청주 흥덕 및 서원 일대 12건, ▲마산합포 12건, ▲경기 오산과 ▲서울 강서가 각각 11건으로 뒤를 이었다. 강도의 경우, ▲부산진 17건, ▲대전 중구 15건, ▲경기 평택 14건, ▲경기 오산, ▲충남 천안, ▲광주 남구, ▲대구 성서가 각각 12건으로 나타났다. 절도의 경우 ▲부천 원미 2,397건, ▲서울 송파 2,352건, ▲부산진 2,342건, ▲서울 영등포 2292건, ▲수원남부 2,283건 순으로 나타났고, 폭력의 경우 ▲평택 4,106건, ▲수원남부 3,353건, ▲의정부 3,295건, ▲부산진 3,249건, ▲인천미추홀 3,196건 순으로 나타났다.
□ 박완수 의원은 “지난 2년여 동안의 4대 강력범죄 통계자료에 따르면, 각각의 범죄가
특정 지역에 편중되는 양상을 보인다”면서 “최근의 범죄발생률 등을 적극 반영하여 선제적인 치안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
#.별도첨부: 전국 관서별 4대 범죄 통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