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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능 30%로 확대... 2023년 이후는 몰라 |
○ 현재의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는 서울대학교가 주도했다고 할 수 있음. 서울대학교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 수능으로 단순한 입학전형을 유지하고 있음. 학생선발에 있어서는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79%, 수능 21%로 학생을 선발할 예정임.
○ 서울대학교는 고등교육법에 따라 매 입학연도 1년 10개월전까지 발표하는 대학입학전행시행계획에는 2021학년도에는 수능을 23.2%로 늘리는 것으로 발표했음. 2019년 6월 2022학년도에는 30.3%로 수능 확대하겠다고 발표
○ 수능 30% 확대 결정은 사회적 공론화 결과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학내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했다고 함.
☞ 서울대학교 공익인권법센터의 인턴활동이 악용되기도 하는 등 조국 교수의 딸 입시부정 의혹 사태로 인해 대학입시의 공정성을 높이자, 수능을 확대하자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 확산되고 있음.
☞ 2018년 공론화 당시 공론화위원회 결과보고서를 보면, 40~50%로 늘리자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40% 이상으로 확대하자는 주장이 50%에 육박했음.
2022년 30% 확대 이후 사회적 요구가 있다면 수능을 더 확대 필요
(*) 서울대 답변 : 서울대는 안정적인 입시 전형을 추구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2023학년도 정시 수능위주전형의 비율을 2022학년도보다 높일 계획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