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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의원실] 충남, 매일 2천4백만원씩 보이스피싱 당해
작성일 2019-10-15

박완수 의원 충남지역 매일 24백만원씩 보이스피싱 당해..”

 

 

지난 6년간 충남 도내에서 발생했던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금액이 평균 하루에 24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창원시의창구)이 충청남도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20199월까지 충남 도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5,646건으로 539억원의 피해가 있었다.

2014436(59억원) 2015766(58억원) 2016744(58억원) 20171,120(116억원) 20181,649(140억원)

 

최근 3년간(2017~ 20199) 충남 도내 시군별 피해금액 현황을 보면, 천안이 1191(124.2) 발생했고, 아산 609(68.2), 세종370(46), 당진371(22.8) 순임 *2016년 이전 시군별 통계자료 관리하고 있지 않음.

 

올해도 지난 8월기준으로 931(109)이 적발되어 보이스피싱 범죄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동 기간 동안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을 보면, 기관사칭형이 3,231(254), 대출사기형469(111)으로 집계됐다.

박완수 의원은 금융권·공공기관·사법기관 등을 사칭하며 금융개인정보 또는 송금등을 요구하는 전화가 오면 보이스피싱임을 의심하여야 한다.충남도 차원에서 시급히 피해방지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지적했다. <>

 

2019_ 매일 2천4백만원씩 보이스피싱.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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