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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헌 회장 임명 이후, 국민운동 새마을운동 정신 훼손 우려, 좌파 전위대로 전략한'한국자유총연맹'
작성일 2019-10-17


정성헌 회장 임명 이후, 국민운동 새마을운동 정신 훼손 우려

좌파 전위대로 전락한한국자유총연맹

북한 미사일 발사에도 침묵하는 영혼없는 관변단체로 전락



홍문표 의원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탄생시키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위대한 유산인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이 정성헌 회장의 취임이후 새마을운동의 추진 방향을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바꾸며 새마을정신이 퇴색될 우려가 있다며 현 정권의 정치적 목적으로 새마을정신이 훼손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새마을흔적 지우기와 예산삭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홍문표의원은 대한민국 자유주의의 가치 수호 발전을 목적으로 존재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 제17대 박종환 총재 임명 이후 좌파 전위대로 전락했다며 질타하였다. 2017년 한 해 동안 대북관련 규탄만 성명만 10건 이상 발표했던 자유총연맹이 박종환 총재 이후 갑자기 판문점 선언지지, 북비 정상회담 합의문 환영 성명을 내며 정체성을 잃은 관변단체로 전락한 모습에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201911차례에 걸친 북한 미사일 발사에도 단 한건의 성명과 보도자료를 발표하지 않은 한국자유총연맹의 현주소에 대해 질타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파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문표 의원 보도자료] 행정안전위원회 공공기관 국정감사 주요질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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