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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보도자료/정운천의원실] 민간주도 해외자원개발로 에너지 안보 지켜야!
작성일 2023-10-10

민간주도 해외자원개발로

에너지 안보 지켜야!

- 우리나라 석유·가스 및 6대 전략광종 자원개발률, 일본 비해 현저히 낮아

- 정운천 의원 자원 빈국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 지키기 위한 민간주도 해외자원개발 필요

 

○   지난 10년간 박근혜, 문재인 정부에서 정쟁적폐몰이로 동력을 잃은 해외자원개발 산업의 여파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운천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석유·개발률은 일본의 26%(21년 기준)에 머물러 있으며 6대 전략광종 개발률 또한 일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자원 빈국인 일본은 범정부 차원에서 JOGMEC(조그맥)을 중심으로 자원확보전략을 수립이행했다. 그 결과, 일본의 석가스 개발률은 40.1%(21년 기준)에 이르렀으며, 6대 전략광종의 개발률 또한 76%(20년 기준)로 우리나라보다 현저히 높은 수치를 보인다.

 

반면, 우리나라의 연도별 석유가스 개발률은 201515.5% 201614.9% 201712.7% 201812.5% 201913.3% 202012.0% 202110.7% 202210.5%로 매년 꾸준히 떨어져 왔다.

 

우리나라 일본의 6대 전략광종 개발률을 비교해보면, 2022년 기준 연탄(40.6%, 37.7%) 우라늄(0.0%, 47.1%) (43.4%, 95.3%) (10.0%, 108.8%) 아연(19.4%, 94.4%) 니켈(44.0%, 31.6%)이다.

 

6대 전략광종 중 유연탄과 니켈을 제외하면 우리나라의 자원개발률은 일본보다 현저히 낮다. 같은 자원빈국이지만, 일본은 부족한 자원을 해에서 개발생산하여 자국 물량으로 확보하여 자원안보를 지키고 있는 것이.

 

윤석열 정부는 해외자원개발 산업의 잃어버린 10년을 되돌리기 위해 문재인 정부 연평균 866억원이었던 해외자원개발 예산을 20232,441억원으로 증액했으며 20243,243억원을 정부안에 편성했다.

 

그러나 해외자원개발을 민간에서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자원개발특별융자예산은 2023년 대비 1,959억원 삭감되며 민간주도의 해외자원개발 활성화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운천 의원은 같은 자원 빈국인 일본은 해외자원개발 민간기업 지원기구 JOGMEC(조그맥)을 통해 정권교체, 가격변동에 흔들림 없이 자원안보를 지키고 있다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은 해외자원개발 통합 지원 컨트롤타워 *KOMEGA(가칭, 코메가)를 만들어 해외자원개발을 필수적인 과제로 삼고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말했다.

*KOMEGA(Korea Oil, Metals Gas National Corporation)

 

이어 정 의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 해외자원개발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뀐 것은 굉장히 긍정적이다라며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가 정권교체와 가격변동에 흔들림 없이 자원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민간주도의 해외자원개발이 필요하다해외자원개발특별융자의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230918_[정운천의원실]_보도자료_민간주도 해외자원개발로 에너지 안보 지켜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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